여행후기

콘스탄스 할라벨리 4박7일 후기 -2
이름 정유부 이메일 ssang_1004@naver.com
저희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로 할라벨리를 방문했습니다.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된 사항은 조식, 중식, 석식( 부페, 또는 코스요리) 와 바에서의 음료 및 주류 /  미니바의 음료 및 스낵들 / 익스커션2개,  스노쿨링 장비대여 및 무동력 장비(카약, 패들보드 등)였어요~ 

사실 몰디브에서 스노쿨링하고, 사진찍고 돌아다니다 보면 점심을 챙겨먹기가 어중간 하기는 해요!

그래서 하프보드로 가시는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갔던 기간에는 4박기준으로 1인당 50만원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둘이 가면 100만원인데  하프보드와 올인의 가장 큰 차이는 음료와 주류의 포함 여부입니다.

저희 커플은 술은 많이 못먹지만 물과 음료를 매우 즐기는 편이고 신혼여행인데 먹을 때마다 하나하나씩 돈 계산하기 싫어서 올인으로 했어요

그런데 역시나 잘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커플이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도 매일 먹은 미니바의 음료가 5~6개정도에 바에서 매일 4장정도를 먹었으니까요;;;;

대략 할라벨리의 음료나 물값을 말씀드리면 가장 저렴한게 8불~20불정도까지 합니다. 더 비싼것도 있어요!

만약 하프보드로 가서 음료를 사먹는다고 하면 하루에 8불짜리 한명당 5잔씩 먹으면 세금까지 100불정도 나와요!

거기에 점심까지 사 먹는다면;;; 거의 비슷하겠죠?

저는 올인클루시브를 강력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영어못하셔서 걱정하시는 커플들

걱정마세요 할라벨리에는 한국인 직원 한분계시고 레스토랑마다 한글 메뉴판 있으니 걱정마세요^^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