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신행] 라스베가스 경유 칸쿤 후기2
이름 최민정 이메일 mj891025@naver.com
- 부제 : 칸쿤 올인클루시브

 

고대하고 고대했던 멕시코 칸쿤 도착!

비행시간은 장작 20여시간이었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칸쿤에 도착하자마자 현지여행사를 만날 수 있었고, 호텔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저희는 알로프트 1박 후 하얏트지라라 칸쿤으로 이동했습니다.

첫날 밤에 도착하거나, 마지막날 새벽에 출국하는 경우 알로프트를 추천해주시던데..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설이 호화스럽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알로프트 근처에 체드라위마트, 코코봉고 등 즐길거리가 많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알로프트에 한국 커플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ㅎㅎ

 

올인클루시브는 처음이어서 하얏트지라라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한국인 컨시어지가 계셔서 소통에는 1도 문제없고 뭔가 안심되는 느낌...

하얏트지라라에는 5개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저희는 3개 레스토랑만 이용을 했고

(그중 가장 좋았던 곳은 아시아나)

룸서비스도 1번밖에 이용하지 못했답니다. 수영장도 1번 이용...

올인클루시브를 온전히 즐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는ㅠㅠ

수영장을 이용하거나, 레스토랑을 이용할때에도 직원분들이 수시로 다가오셔서

뭐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시고 가져다주셔서 뭔가 상전이 된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뷰가 너무 멋있어서 제대로 힐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