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세이셸 콘스탄스 르무리아 & 에필리아 신행 후기 2
이름 지아 이메일 jia3568@naver.com
처음 Constance Lemuria Resort 3박4일 여행에서는 첫날 도착도 오후였고,  그날은 저녁 식사 외에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어요.



저희는 pool villa 4 를 숙소로 받았고,  너무나도 예뻤던 그곳은 잊을 수가 없었어요.



조용하고 각자 프라이빗한 숙소를 가지고 있는 다른 여행객들도 다른 이들의 숙소까지는 가까이 오지 않는 예의가 있어서,



너무나도 개인적인 공간으로 행복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바쁘게 지내던 저희 부부는 너무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처럼 느꼈고,  그로 인해서 더 행복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도 La Digue 당일 투어가 아침 일찍부터 예약되어 있어서,  둘째날 오후까지 멋진 우리의 숙소는 많이 즐기지를 못했지만,  야간에도 언제든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4일 내내 우리의 조식을 책임졌던, Legend restaurant ,  첫날 저녁도 그곳에서,  둘째날은 DIVA, 마지막 날은 "On the Rock" 을 즐길 수 있는 the NEST 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몰디브 할라벨리 리조트 식사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르무리아, 에필리아 모두 합해서..^-^



아침 일찍 떠났던 La Digue 투어 전 조식을 든든하게 챙겨 먹고 출발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나섰는데,  아무것도 없는 리조트 안에 모든 길이 너무 예쁘고, 똥 손인 제가 막찍어도 화보처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여행 내내 미친듯이 사진만 찍었답니다.. ㅎㅎㅎ



신랑은 사진으로 찍는 거 보다 눈에 담고 가라고 했는데,  두고두고 보고 싶은 마음에 막 찍어둔 사진들이 이렇게 후기로도 쓰이게 되네요...^^



김진혁 과장님이 잘 진행해 주신 덕에,  조/석식 포함 특전의 기회도 챙기고 너무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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