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세이셸 콘스탄스 르무리아 & 에필리아 신행 후기 3
이름 지아 이메일 jia3568@naver.com
프랄린 콘스탄스 르무리아 리조트에서 3박4일 지내는 동안 둘째날 La Digue 당일 투어도 너무나 즐거웠어요.



미리 김진혁 과장님을 통해서 보트와 자전거 대여를 예약해 둔 상태였고,  왕복 보트와 자전거 대여 외에는 코스, 식사 모두 자유여행이었답니다.



저나 신랑 어딜 여행 다녀도 항상 자유여행을 다녔던 터였고,  사람들이 오히려 많은 곳은 둘다 꺼려하는 성향들이라서,



너무나도 신나고 마음에 들었어요. 보트로 태워주고,  자전거 챙겨줬던 시간이 오전 10시쯤.  오후 4시 15분까지만 자전거를 돌려주고 선착장으로 돌아오면 다시 보트를 타고 프랄린으로 데려다 주는 거였죠.



지도도 챙겨주고, 물도 챙겨주면서,  어떤 길로 다니면 좋은지,  어디로 가면 어딜 볼 수 있는지,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시스템이 너무 좋았습니다.



꼭 보고와야한다던 Anse Source d'Argent 해변도 보고 인터넷으로 미리 찾아보았던 맛집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배가 고파서 찾아 들어갔던 집이 그집이었더라구요!!!!!



음식도 맛있었고,  여행하는 시간 동안 불편감 없이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 또한 김진혁 과장님께 미리 물어보고 예약한 상태로 가서 아무런 문제 없이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ㅎㅎ



하루 돌아다니는 동안 온몸이 시커멓게 탔는데,  너무 이쁘게 타서 완전 만족!!ㅋㅋ



신랑은 수영복 바지위에 티셔츠 하나만,  저는 속옷 대신 비키니를 입고 겉옷 한벌만 걸치고 다니다 해변이 나오면 수영하고,  또 다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고,  너무 여유로웠던 일정이었어요~



세이셸에 많이 살고 있다는 자이언트 거북이들도 열심히 보고 왔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