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세이셸 콘스탄스 르무리아 & 에필리아 신행 후기 5 | |||
이름 | 지아 | 이메일 | jia356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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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의 마지막 3박4일은 마헤에 위치한 Constance Ephilia Resort.
일찌감치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로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제일 가고 싶었던, Hill side villa . 들어가면서부터 탄성이 나왔어요.
무덤덤하던 신랑도 우와를 남발하고.... 내가 골랐다는 이야기에 매니져는 신랑에게 lucky guy !! 라는 말을 ㅋㅋㅋㅋㅋ
규모도 규모지만, hillside villa 는 따로 언덕을 올라가 산 속에 위치하고 있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방 별로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버기카도 따로 주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질주 본능이 있는 나는 거기서도 질주를......
더운 탓에 흰색 옷을 많이 가져간 신랑은 직원으로 오해를 받기도.......
둘이 엄청 웃었습니다. 정말 너무 웃기더라구요. 세우라는데 안 세운다고 화를 내는 프랑스 아저씨도 있었고, 질문을 하는 언니도 있었지요...ㅋㅋㅋㅋㅋ
저희도 게스트입니다라는 대답에, 엄청 미안해하는 모습까지도 웃기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마지막 3박4일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에서 놀다, 각각 해변가에 내려가서 놀고...
정말 한국으로 다시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ㅎㅎ
마헤 공항에서 리조트로 가는 길에 데려다 주시는 크레올 운전사님이 에덴아일랜드를 보여주셨지요....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더라구요^^
일찌감치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로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제일 가고 싶었던, Hill side villa . 들어가면서부터 탄성이 나왔어요.
무덤덤하던 신랑도 우와를 남발하고.... 내가 골랐다는 이야기에 매니져는 신랑에게 lucky guy !! 라는 말을 ㅋㅋㅋㅋㅋ
규모도 규모지만, hillside villa 는 따로 언덕을 올라가 산 속에 위치하고 있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방 별로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버기카도 따로 주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질주 본능이 있는 나는 거기서도 질주를......
더운 탓에 흰색 옷을 많이 가져간 신랑은 직원으로 오해를 받기도.......
둘이 엄청 웃었습니다. 정말 너무 웃기더라구요. 세우라는데 안 세운다고 화를 내는 프랑스 아저씨도 있었고, 질문을 하는 언니도 있었지요...ㅋㅋㅋㅋㅋ
저희도 게스트입니다라는 대답에, 엄청 미안해하는 모습까지도 웃기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마지막 3박4일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에서 놀다, 각각 해변가에 내려가서 놀고...
정말 한국으로 다시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ㅎㅎ
마헤 공항에서 리조트로 가는 길에 데려다 주시는 크레올 운전사님이 에덴아일랜드를 보여주셨지요....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