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세이셸 콘스탄스 르무리아 & 에필리아 신행 후기 6
이름 지아 이메일 jia3568@naver.com
에필리아 리조트에서 있던 3박4일은 정말 지상낙원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비가와도 비맞으면서 수영하고,  파도에 휩쓸려 뒤집어져도 웃음이 났습니다.

 

우린 villa 8 번방을 받았고,  방에 대한 사진을 더 올리고 싶지만, 사진에 다 담기지가 않네요.



전담해주신 김진혁과장님께는 동영상으로 보내드리고 ㅎㅎㅎㅎ



로밍을 해가길 너무 잘했던 것 같았어요. ㅎ



물론 와이파이도 빵빵했지만, ㅎㅎ



우리 빌라 전담 메이드는 아주 친절하고 착했습니다.



어린 남동생의 느낌이랄까??



내내 비가왔지만, 태닝에 문제도 없었고,  예쁘게 태우고 왔습니다.



리조트 안에 거북이 울타리도 있어서 좋아하던 거북이를 실컷 보고 왔네요 ㅎㅎㅎㅎ



비로 인해서 계획했던 짚라인은 마지막날 해가 반짝 뜨면서 즐겁게 타고 왔구요,  즐겁게 타는 동안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과 재미난 시간도 보냈습니다.



다들 저희가 hill side villa에 묵는걸 알고, 숙소는 어떠냐며 돌아가면서 묻기도. ㅎㅎㅎㅎ



늦은 체크 아웃 신청으로 거금을 더 썻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던 마지막 여정이었습니다.



라면 10개와 김지 2통은 조금 아쉬울 정도로 적었습니다 ㅎㅎㅎㅎ



룸 서비스도 너무 좋았고,  매일 우리 조식을 책임졌던 Seselwa restaurant 는 첫날 제외한 우리의 저녁도 책임져주고,  첫날 저녁을 먹은 Corossol restaurant 는 규모가 커서 좋았어요.  각 식당마다 같이 있던 bar 중에 Zee bar, Helios bar, Adam&Eve bar 모두 가봤는데, Adam&Eve에서 먹은 Kahlua는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에 최고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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