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콘스탄스 할라벨리 후기입니다^^ 3
이름 지은혜 이메일


저녁때는 할라벨리 리조트의 세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가 가능해요.

자하즈레스토랑은 조식,중식,석식이 모두 가능했구요. 징 레스토랑과 미루 레스토랑은

저녁때만 이용이 되며 꼭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할수 있는곳 입니다.



그래서 먼저 할라벨리에 도착을 하면 직원분들께서 레스토랑 예약을 할수있게 도와줘요^^

음식맛 너무 좋았지만 저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똑같은 등심고기도 한국 고기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는..ㅠ



네번째 사진이 징 레스토랑인데요, 이곳에서 식사를 하다가 굉장히 핸썸한 외국분이 나나직원이랑

다니면서 식사하는 분들이랑 대화를 했는데, 알고보니 콘스탄스 "부회장" 이었어요.

저희 테이블에도 와서 불편한점은 없었는지 등등을 물었어요.  나나는 일본어도 능숙해서 일본관광객들

통역도 맡아서 하고 있더라구요^^ 


징 레스토랑은 바다에 파란 조명을 쏴서 되게 분위기 있었던 곳인데 가만 보다보면 상어가 물고기를

잡아먹는것도 볼수 있답니다.ㄷㄷㄷㄷ










제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수요일 자하즈레스토랑의 시푸드!!!

사진에는 없지만 새우와 홍합 등등 해산물 요리가 많았어요.

이렇게 자하즈 레스토랑은 매일 중식, 일식, 태국식 등등 요리가 달랐고

김치는 기본적으로 항상 있었던것 같아요^^










자하즈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매 끼니마다 마셨던 칵테일..









징 레스토랑의 전경

리조트도 레스토랑도 천장이 몰디브 전통배인 도니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해요.



한국인이 없어서 정말 외국에 온것 같았는데...... 중국인과 일본인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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