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콘스탄스 할라벨리 후기입니다^^ 4
이름 지은혜 이메일
후기에 올리려 사진을 골라보는데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ㅠㅠ

마지막으로 리조트 전경좀 올려볼게요^^










이 새는 할라벨리에 상주하고 있는 새 같은데.. 항상 저렇게 혼자 고독을 씹고 있어요.













할라벨리 리조트의 야경. 너무 예뻤어요.  바다로 뻗어있는 리조트 길이가 몰디브 리조트중

할라벨리가 가장 길다고 합니다.












수영장 이예요~^^











할라벨리 리조트 이벤트식으로 상어 밥 주는걸 하는데요 무섭게 모여들어요.

참고로 여기 상어 엄청 많아요 ㅋㅋ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는 아니라고 해요^^

저희도 스노쿨링 하다가 상어를 만나서 순간 긴장했는데.. 혼자 유유히 눈길도 안주고 지나가더라구요 ㅋㅋ









할라벨리 본섬의 비치빌라 있는쪽..  어른이나 아기가 있으면 비치빌라가 좋을듯 해요^^











이거슨 콘스탄스 로고.









익스커션으로 선셋크루즈를 했는데 할라벨리를 한바퀴 돌면서보니 새삼 리조트가 정말 길게

뻗어있는것 같았어요.







도니 위에서 칵테일 한잔.  다 준비해 주십니다^^











이때는 아마 아침 이른시간 이었던거 같아요. 한 6시쯤?  시기가 우기였던지라 비가 오려고

아침부터 우중중했던 날입니다.





 




보이시나요? 저 멀리 비를 몰고오는 구름때..........











이러다가도 금새 해가떠서 오후에는 해변에서 또 칵테일 한잔 했어요.

우기라 바람도 불고 약간의 파도도 치네요.

건기때는 정말 끝내준다고 하는데 얼마나 더 아름다울지 상상이 가요^^














매일 한잔씩 마셨던 모히또. 























아기 상어 뚜루뚜뚜루~ 귀여운(?) ...........  









저희는 리조트에 있는동안 가오리만 네번을 봤는데 종류가 다 다른 가오리였어요.

사진은 두종류밖에 없지만 꼬리부분이 다 다른 가오리였어요.

직원분이 저희보고 럭키라고 했는데.. 사실 저는 바다거북이가 보고싶었는데

한번도 못봤네요ㅠㅠ














이곳에는 두개의 상점이 있는 정말 리얼 비싸요.

예를들면.. 특이하고 예쁜 수영복이 있어서 기념으로 하나 사볼까 해서 가격표를 보니

몇십만원대 였다는 사실.  명품도 아니었는데..

물가가 ㄴ ㅓ~~무 비싸요.  다른 리조트도 마찬가지겠죠..ㅜㅜ












여기는 스파예요. 할라벨리에서 이용할수 있는 바우처를 주는데 그걸로 스파를 받았어요.

막 엄청 압을 주는것도 아니었는데 스르르 잠이 든것이 너무나 편하고 좋았어요.












이분은 자하즈 레스토랑의 지배인? 급 정도 되는분 같은데요, 너무 친절하셨어요.

한번은 제가 핸드폰을 방에다 두고 나와서는 레스토랑에서 잃어버린줄 알고 한참을 찾아

헤맸는데 마치 본인 일처럼 걱정해주고 같이 찾아봐주셨어요.

사진도 본인께서 같이 찍자고 찍어달라고 해서 찍었어요. 이름이라도 제대로 알아둘걸 그랬네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묵었던 세븐티원. 71번방 이었습니다.





이츠마이트래블 김진혁 과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