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아난타라 디구 리조트 후기 3-3 | |||
이름 | 임성인 | 이메일 | silim@koreanr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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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라리조트 마지막 3박은 선라이즈워터빌라였습니다. 워터빌라를 이번 숙소에 포함시킨 건 정말 너무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구조도 구조이지만 방 침대에서 누워서 바라보는 해변의 뷰는 정말 너무 훌륭했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더군요.
아이들과 물놀이를 위해서 바다로 들어가면 너무 잔잔하고 얕은 안전도가 또 맘에 들었고 더구나 걸어서 그 옆에 있는 피크닉 아일랜드로 다녀올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피크닉 아일랜드에 있는 오션 풀은 정말 작은 스노클링장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열대어들이랑 군집을 이루어 몰려다니는 이름모를 물고기 떼, 거기에 압권은 오션 풀 한쪽 벽면 구멍에 자리잡고 사는 곰치같이 생긴 물고기였답니다.
스노클링을 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정말 이런 곳에서 그런 물고기를 볼 수 있었다는 건 정말 놀라움이었지요.
분명 이것 저것 엄청 즐기며 매일을 보냈는데도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와 리조트를 떠나 다시 서울로 온다는 것은 무척이나 아쉬움을 남기는 일이었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난타라리조트가 정말 만족스러움을 안겨줬다는 거겠지요.
일단 구조도 구조이지만 방 침대에서 누워서 바라보는 해변의 뷰는 정말 너무 훌륭했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더군요.
아이들과 물놀이를 위해서 바다로 들어가면 너무 잔잔하고 얕은 안전도가 또 맘에 들었고 더구나 걸어서 그 옆에 있는 피크닉 아일랜드로 다녀올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피크닉 아일랜드에 있는 오션 풀은 정말 작은 스노클링장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열대어들이랑 군집을 이루어 몰려다니는 이름모를 물고기 떼, 거기에 압권은 오션 풀 한쪽 벽면 구멍에 자리잡고 사는 곰치같이 생긴 물고기였답니다.
스노클링을 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정말 이런 곳에서 그런 물고기를 볼 수 있었다는 건 정말 놀라움이었지요.
분명 이것 저것 엄청 즐기며 매일을 보냈는데도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와 리조트를 떠나 다시 서울로 온다는 것은 무척이나 아쉬움을 남기는 일이었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난타라리조트가 정말 만족스러움을 안겨줬다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