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아난타라디구 가족 여행 2
이름 이현경 이메일 eva1519@naver.com
디구의 유명한 샷~





방에 오자마자 여기부터 가서 감탄하고~



저희는 선라이즈에 묵었는데 우기에는 선셋보다 선라이즈쪽이 물살도 더 잔잔하고 다 얕다라는 말을듣고 정했는데 잘 한거 같아요~



물론 선라이즈에서는 죠기 앞에보이는 직원들 숙소 가 있는 섬도 보이고 , 저 멀리 보트도 왔다갔다 하고 시야가 가리긴 하지만 놀기엔 좋더라구요~ 소음은 없어요~



선셋빌라쪽에 갔다가 파도타기 하고 왔다는 ㅋㅋ





침대는 어른 둘 아이 한명은 거뜬히 잘 만큼 넒었구요~~



미니바 공간 따로 있었고~ 옷장도 파티션 같은걸로 구분되어있었고~ 모든 안좋겠어요.. 몰디브인것을요..



짐도 안풀고 바로 바다로 고고씽!









집 앞에는 맨발로 들어가도 될만큼 ㅋㅋ 아무것도 없지만.. 가오리 자주 오고,, 베이비 샤크도 많고, 큰 물고기 왜이리 많이 온데요~

특히 떠나는날 물고기떼들이 허걱... 애네들도 우리 떠나는걸 안다고 혼자 의미 부여하고 ㅋㅋㅋ



근데 집앞에 물고기들은 근처만 갈라하면 어찌 알고 재빨리 도망가더라구요~



수중환경 기대 안하고 갔지만 노노노노~~~ 이정도면 전 만족입니다~^^



디구에서 스노쿨링으로 가는 굴히푸쉬? 섬에는 물고기와 같이 수영했답니다!

깊은 바다는 제가 겁이 많아 못들어가고, 굴히푸쉬에 그나만 안전한 천연 해수풀? 이 있더라구요~ 요기서 맘껏 물고기 구경하고~



요기가 안전하게 놓았던 굴히푸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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