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피놀루 후기2
이름 박서영 이메일 pakunkyoung@naver.com
화창한 피놀루의 해변과 저희 방 풀장과
메인 풀장,, 메인풀장 앞 메인바~

모든 게 다 좋았어요!

다만ㅠㅠ 하루종일의 물놀이와
식 끝난후 바로 무리해서인지ㅠ
신랑이 아파서 열이 났어요ㅠㅠ

피놀루 의사쌤이 방에까지 와서 진찰도
해주시고 약도 주시고 갔어요~

덕분에 다 낫고 또 신나게 놀았답니다ㅎㅎㅎ

스노쿨링을 태어나 처음해보는 신랑을

오후내내 스노쿨링 시켰더니만 정말 힘들었나봐요ㅠㅠ

근데도 다 낫고 나니 또 스노쿨링 많이 못해서 아쉬웠다고
칭얼칭얼ㅎㅎㅎㅎ

근데 확실히 수중환경보다는 라군이 좋았던 곳이니 참고하세요!

많이 보려면 좀 많이 멀리 나가야되서ㅠㅠ
저나 신랑같은 겁쟁이는 멀리 못갔어요ㅠㅠ
그래도 다른날 다이빙을 해서 물속 구경에는 여한은 안남았어요ㅋ

그리고 저희는 썬라이즈 피싱도 했는데 사진은 못찍었어요ㅠ

제가 바라쿠다 한마리 잡았는데 너무 작아서 요리는 하기 좀 그러니 본인들 미끼로 쓴다고ㅠㅠㅠ

물고기를 하나도 못잡은 신랑은 속상해했어요ㅠㅠ 취미가ㅠㅠ
낚시였거든요ㅠㅠ 비장하게 낚시용 선글라스도 별도 준비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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