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럭스 후기2 | |||
이름 | jennifer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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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빌라 2박을 먼저 하기 위해 쌩쌩 달리는 버기에서 정말 좋았던게
럭스 리조트 조경이 너무 예뻐요..
그리고 직원들이 계속 바닥을 쓸더라고요.
맨발로 다녀도 정말 아프지 않을 정도 였어요 ㅋㅋㅋㅋ
워터빌라 초입 입성
럭스는 처음에 짐을 옮겨다주고 하는건 버기가 운행 되지만
그 이후부터 이동할땐 객실 앞까지 버기가 다니지 않아요 ㅋㅋ 대신 큰 셔틀 버기 같은게
리조트 끝과 끝을 계속해서 운행하는데요.
제가 탈땐 좋은버기 그렇지만 객실에서 다른 사람들이 버기를 탄 소리가 들리면
굉장한 소음이 될 수 있다는 럭스 리조트의 배려라고 하네요 (머찜 뿜뿜)
셔틀 버기가 계속 운행을 했고 또 버기 기다리는 곳에 라이브러리? 북카페? 같은 곳이 엄청 시원해서
거기서 구경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오더라구요
전체적인 화이트 톤.
저기 제 미니가방이 보여요
저 가방 사실 어딨는지 .... 잃어버린거같습니댜!! 보니 또 생각나네 마음 아파 ㅠ ㅠ
워터빌라는 이렇게 입구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 옆에 워드롭이 있어요.
그리고 사진상 오른쪽 보이는 비치백과 잘 안보이지만 슬리퍼는 계속 쓸 수 있고요
럭스 리조트 와서 인*타 감성놀이좀 해봣어요
화장대인데 엄청 쪼그만 거울로 보이는 한 인물 저라고는 밝히지 않겠어요 (?) ㅋㅋㅋㅋ
저는 화이트 톤에 우드나 스테인레스 계열 그리고 적절한 포인트 칼라가 있는 스타일의인테리어를 너무 좋아하는데
럭스가 딱 그랬어요. 사진도 이쁘게 나오구요.
색감이 많이 들어간 모던함도 좋지만 그런 곳들은 다른 지역을 여행해봤을 때
하루 이틀이면 너무 쉽게 질리더라고요
엇 이건 좀 뿌옇네? ㅋㅋㅋ 업로드 하면서 발견
욕조가 바다뷰라 아주 개방감이 좋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요 해먹
진짜 밤에 강추합니댜!!!!
해먹에 누워서 밤에 별보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로맨틱!! 하더라고요
진짜 여기가 천국이지 싶었습니다~
참고로 럭스는 별이 정말 잘 보이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별이 정말 쪼그만한것까지 다 보여요.
꼭 해먹이 아니더라도 럭스리조트 돌아다니시다보면 밤에 정말 깜짝 놀라실거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