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럭스 후기4
이름 jennifer 이메일
로맨틱 풀 워터빌라 바로 근처에 있는 이스트 마켓으로 조식 먹으러 갔어요 

이날 비가 살짝 왔는데 

쌀국수도 맛있고 오믈렛도 기가 막혀요 

기가막히게 쌀국수는 안나오게 찍힘..

국수 면이 엄청 다양하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커피는 필수입니다!! 진짜 맛나용













비치루즈에서 먹은 점심도 정말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도 진짜 맛있었는데 차마 올리지 못했네요. 



럭스는 조식을 이스트와 마익스?인가 믹스인가? 

두 군데 중 골라서 먹을 수 있는데 이스트는 우리가 흔하게 아는 백숙? 같은 닭요리도 나오는것이 

아시아 사람들에게 딱 맞구요 

마익스?는 약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인터내셔널 뷔페 느낌이예요 



두 군데 모두 맛있었고 일단 이스트는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요리 종류가 넘 많고 

특히 빵!! 평소에는 빵을 별로 안먹는데 어디만 놀러가면 꼭 조식때 빵을 폭풍 흡입하는 저.

럭스 빵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여행 마지막밤 

저희가 점심에 이용했던 비치 루즈에서 dj쇼를 한다는거예요. 

이런거 또 안 빼는 우리.  가야죠!





럭스는 레스토랑이나 부대시설들이 되게 특이한게 컨셉들이 다 있는거 같더라고요 



요기는 비치루즈인데 낮이면 이런 곳이 







밤이 돼면 이렇게 분위기가 또 달라지죠 

저희가 누렸던 dj쇼 날이었는데 



















분위기란 것이 폭발합니다~ 아주 흥스럽게 

놀란게 dj언니 춤도 잘추시고 노래도 올드 컨츄리일줄알았는데 

요즘 클럽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멜*, 지* 차트 열면 팝송 top차트에 올라와있는 곡들이 나와서 놀랬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덩실덩실 추고 싶었지만 술을 많이 못먹어서 덩실덩실은 못됐네요 









객실로 돌아가야하는데 아쉬운 마음에 

리조트 주변을 배회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밤이니까요 



이 날 환상적인 별을 본건 정말 안비밀. 

별이 제 머리 위에 있는게 아니라 눈 앞에서부터 펼쳐져 있는 그 광경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몰디브를 다음에 휴가로라도 꼭 다시 와야겠닫고 결정적으로 마음먹은게 이날 별을 보고 였던거같아요. 





이거 말고도 막 병에 막 종이 넣어서 하는? 보물찾기같은것도 있따는데 

부지런한 분들이 아침에 다 쟁취해서 아침잠이 많은 저흰 구경도 못했어요 ㅋㅋ 

럭스 가실 분들은 꼭! 부지런해지세요 ㅋㅋㅋㅋ 



 짧은 기간안에 정말 이리저리 고민도 많았는데 

럭스 리조트 추천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끝까지 세세하게 도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만족한 허니문이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