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로빈슨 클럽 누누 후기-2
이름 소현빈 이메일 sohb0804@naver.com
로빈슨 클럽 누누는 아침은 가벼운 뷔페식이고 점심은 아침보다는 푸짐한 뷔페 저녁은 쉐프님들이 쿠킹 스테이션에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요리들로 하는 뷔페에요~

매일매일 다른 종류의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날그날 어떤 것으로 요리했는지도 사진으로 표시해놓거나 생선같은 경우는 직접

그 생선을 전시해놓고 요리해 준답니다.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달팽이요리, 참치, 캐비아, 연어, 도미 등 정말 많은 종류들의 요리가 매일 바뀌고요

저녁식사의 경우는 특별하게 매일매일 컨셉이 바뀌고(ex. 사랑 컨셉일때는 빨간 옷을 입고 참가, 화이트 클럽 컨셉은 흰옷을 입고 참가)

컨셉에 따라 메인 레스토랑이 아닌 다른 곳에 장소를 준비하고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매일매일 TV에 나오는 오늘의 컨셉과 식사 장소를 확인해줘야해요. 드레스코드에 모두가 맞춰입고 나가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누누에는 메인 바와 선셋 바가 있는데, 선셋바는 5시부터7시 반까지 노을이 질때만 열고 메인바는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답니다.

칵테일 종류는 약20가지, 무알콜 칵테일은 5가지, 그 외 맥주, 양주, 보드카, 럼주, 주스 등 많은 마실거리 종류가 있어요.

주문하면 바로 눈앞에서 shake 해주셔서 보는 맛도 있답니다~ 멋진뷰와 시원한 음료를 먹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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