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로빈슨 클럽 누누 후기 - 3
이름 소현빈 이메일 sohb0804@naver.com
로빈슨 클럽 누누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 것을 선셋인데요 워터 풀빌라의 경우 개인 풀에서 선셋을 볼수 있는 방향으로 해놓아서

집에서 편히 누워 보는 맛도 있지만 그래도 최고는 선셋 바에 가서 칵테일 한 잔 마시면서 선셋을 보는 것이죠~



누누 같은 경우는 선셋의 원활한 관람을 위하여 시간대를 말레보다 시간대가 30분 빠르게 설정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5시 30분에 선셋 바에 가면 해변에 빈백을 깔아 놓는데 칵테일 한잔 시키고 빈 백에 누워있으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6시 이후에 가게 되면 앞자리를 다 맡아서 사람들이 보여서 덜 예뻤어요. 하루 쯤은 빨리 나가서 앉아있어보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한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저희 부부는 비흡연자인데 여기 같은 경우는 바에서의 흡연이 가능한 상태여서 담배연기가 심해서 오래는 못보고 들어왔네요 ㅠ

담배연기만 빼면 최고의 선셋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한주희과장님 담당인걸 행운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약사항에 대한 이상한점이 있어 현지에서 연락을 카톡드로 드렸는데요~한과장님은 퇴근후시간까지도 정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고 관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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