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뫼벤픽(모벤픽) 쿠레디바루 후기 - 2 (레스토랑, 음식) | |||
이름 | 박정원 | 이메일 | mokorinn@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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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벤픽 쿠레디바루 리조트 레스토랑과 음식 후기에요!
저는 올인클루시브로 갔기 때문에 술과 음식을 마음껏... 정말 배터질 정도로 먹었답니다 ㅎㅎ
뫼벤픽은 올인클루시브라고 해도 사실 포함되는 레스토랑이 2개밖에 없어요 ^^;
그래도 레스토랑마다 메뉴가 다양해서 딱히 질릴 새가 없었어요 ㅎㅎ
우선 첫번째 레스토랑인 ONU 레스토랑입니다!
Onu 레스토랑은 뷔페형 레스토랑으로 매일 메인테마가 바뀐대요! 메인테마 말고도 빵, 다양한 열대과일, 피자, 파스타, 스시, 랍스터, 바베큐 등등 아주 다양한 음식들이 매일 준비돼요.
제가 간 첫날 저녁은 메인테마가 카레였고, 두번째날은 바베큐였어요.
둘다 꿀맛 오브 꿀맛이었어요 +_+
그리고 아침도 무조건 Onu에서 먹게 되는데요.
저는 주로 간단한 빵이나 시리얼, 과일, 계란후라이 정도..?만 먹었는데도 너무 배불렀어요 ㅎㅎ
그리고 아침마다 Onu에서 먹는 아이스커피가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두번째 레스토랑은 Latitude 5.5 레스토랑인데요!
점심, 저녁만 운영하는데 반야외 형식의 레스토랑이 진짜진짜진짜 예뻐요.
낮엔 좀 덥긴한데 너무 예쁘고 맛있어서 자꾸 가게 되는 곳....
3코스 알라카르테로 나오는 메뉴들도 하나같이 너무너무 맛있구요!
특히 립아이스테이크랑 나시고랭 메뉴 강추드려요 ☆
그리고 Latitude 5.5 레스토랑에는 인피니티풀이 있어요!
밥먹고 음료마시고 하다가 더우면 풍덩 뛰어들어 놀 수 있는 천국같은 곳이에요 ㅎㅎ
특히 제일 더울 낮시간 지나서 들어가면 더 재밌게 노실 수 있어요 >_<
나머지 1개 레스토랑인 Boduma는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되지 않는 해산물 레스토랑인데,
선셋피싱 익스커션 후 멀미가 심해져서 예약취소하고 가지 못했네요ㅠㅠ
Onu랑 Latitude 5.5 레스토랑 2개 모두 입맛에 매우 잘 맞았고
갈때마다 폭식하고 왔어요 ^^
뫼벤픽 레스토랑들은 음식 맛은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