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후바펜푸시 후기 입니다. -1
이름 김지영 이메일 hoyo55@naver.com
 

먼 비행에서 또 비행기를 타고 싶지 않아서 스피드보트 지역에서 고르고 골라 초이스 된 후바펜푸시 :D



아침 비행기로 도착하여 대기실에서 10분? 대기하고 바로 우리를 포함하여 세팀이 같이 갔다.

한국인커플 1팀, 중국인 커플 1팀 ..... 눈치게임 실패한건가.... 싶었지만



밖을 나가는 순간 지금까지 본 바다 중에 제일 밝은 바다가 우리를 맞이하여 다 잊어먹음 !

공항에서 27km정도 떨어진 곳으로 보트를 타고 가다가 언제 도착해..? 할때쯤 도착하였다.



첫번째 방은 방갈로 룸이었다. 내리는 입구에서 바로 옆방..ㅋㅋㅋ 이었다 ㅋㅋㅋㅋ

우리 파트너는 나딘 이었다. 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적당한 대화로 이어져 나감...ㅎㅎㅎ

짐을 풀고 드러누워 맨날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던 곳들을 실제로 보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ㅠㅠ

내가 살면서 몰디브를 오다니... 막연한 곳에서 이렇게 보다니 감격 스럽다..

그냥 그렇게 밥먹을 떄까지 누워서 해지는 거 구경함..

내일 뭐하지 뭐할까 고민하다가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것도 안함.. 왜냐면..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

이제 현실로 오는 것도 나름 익숙해져 눈물도 안나지만...ㅎㅎ



섬은 정말 크지 않았다. 먼 줄알고 버기를 불렀지만.. 우리 룸과 셀시우스는 고작 2분..? ㅋㅋㅋㅋ 정말 민망했다...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긴장이 풀린 탓인지 첫날 속이 얹혀서 엄청 고생했지만.. 내가 낸 돈을 위하여 약을 먹으며 식사를 꾸역꾸역 한것은 안비밀..

동남아식의 음식들을 먹었는데 고수 등 입맛이 좀 안맞았다.. 나시고랭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ㅠ

바닐라 쌀밥은 먹다가 포기하였어유........... ㅠㅠ 그러고 씻고 저녁에 바로 뻗었다...
한주희    |    2023-03-06 10:27:10 삭제
신부님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담당자 한주희과장 입니다^^





먼저 두분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신혼여행 후기 감사 드립니다^^







첫날 긴 여정으로 체하셔서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그래도 사진속 몰디브는 정말 아름 답네요~ 몰디브란 지역이 또 다시 가고프게끔 만드는 지역인 것 같애요~


두 리조트 다녀오셔서 각 리조트마다 자세한 내용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다음 여행 계획 있으시면 다시 꼭 방문 부탁 드릴께요^^





언제나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e~!


It's M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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