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후바펜푸시 후기입니다.-3
이름 김지영 이메일 hoyo55@naver.com
마지막 이틀을 보낼 곳은 오션방갈로였다.

식당과 메인풀장에서 나름 꽤 많이 멀어졌지만 버기 한번 안타고 걸어다녔다.

절대 멀지 않은 거리였다.

오션 방갈로 앞에서 드디어 스노쿨링을 시작하였다..

낚시 , 돌핀 등 익스커션에 대하여 공부하고 갔지만..

그런거 할 시간 없이 정말 바쁜 ^^ 하루들을 보냈고

그나마 한 것은 특전으로 받은 마사지 ...였다.. 마사지 받으면서 완전 뻗었음.. ㅠㅠ또 받구 싶다...

살면서 바닷가에서 마사지를 언제 받으려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ㅠㅠ 슬펐음.

셋째날 저녁은 부페였다 부려!

생선 한마리 통째로 구어주는 호사까지 ! 감동받음................

둘 다 술 좋아했으면 참 큰일날뻔 ^^.........

넷째날에 드디어 나시고랭을 먹었는데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먹지 못했다는 슬픈이야기가.....

그리고 추가금액으로 먹은 스테이크는 내평생 먹은 것 중에 최고 였다...................

왜 이 메뉴들이 마지막날 나온 것인가... 슬프다... ㅠㅠㅠㅠㅠ



*정말 하는 것 없이 바쁜 몰디브 다들 왜 가려고 애쓰는지 제대로 깨달았다.

다시 못느낄 신혼여행, 그리고 장소가 몰디브라니!

한주희 과장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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