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릴리비치 후기입니다 :) (4) 음식
이름 유리 이메일 xulaoshi21@hanmail.net
릴리비치는 음식이 맛있고, 플래티넘 플랜이 잘 되어 있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듣던대로 음식은 정말 맛있었고, 끊임없이 먹고 마시느라 배가 쉴 틈이 없었네요.



릴리비치에 있는 식당들

릴리마, 아쿠아바, 바이브바, 타마린드, 스피릿바 음식들 소개해드릴게요!





<릴리마>







조식 뷰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 먹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어요 :)

메뉴는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고, 그날그날 메뉴가 조금씩 변동되긴 하지만 매일 비슷했습니다.

생과일 쥬스, 커피, 샴페인 등 다양한 음료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과일도 매일매일 다양하게 종류별로 가져다 먹었어요.







릴리마는 매일 저녁 다른 컨셉으로 식당이 운영되는데요. (해산물, BBQ, 이탈리안 등등..)

매주 화요일은 해산물 식당이 운영되는 날이에요.

해산물에 샴페인 마시며 또 배터지게 먹었던 것 같네요 ㅎㅎ





<타마린드>

아마도 태국, 인도 음식을 하는 곳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스타터로 먹었던 사테와 쏨땀







릴리비치에 있는 동안, 많은 스테이크를 먹어봤는데

타마린드에서 먹은 텐더로인이 제일 맛있었어요.^^







디저트입니당.





<아쿠아바>









아쿠아바는 위치가 좋아서 자주 갔는데, 사진이 두장밖에 없네요 ㅎㅎ

버거도 괜찮았고 파스타도 맛있었어요.



저는 술을 잘 못마셔서 논알콜로 자주 시켜먹었는데,

버진모히또 달달해서 정말 맛있어요!!!

버진모히또를 맛본 이후로 1일 2모히또 했습니다.ㅎㅎㅎ





<테판야끼>







테판야끼도 사진이 한장밖에 없네요.ㅎㅎ

테판야끼는 허니문 특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왠지 제 돈 주고는 사먹지 않을 것 같아요.

다른 식당들에 비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바이브바>







바이브바는 캔들디너가 있어서 그 때 한 번 갔었고, 낮에도 한 번 갔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쿠아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 너무 구석에 숨어 있어서 자주 안가게 되더라고요.





<그 외>







아쿠아에서 또 마신 버진모히또입니다 ㅎㅎ







밤마다 스피릿바에 가서 앉아 시간을 보내다 오곤 했어요. 덕분에 이것저것 다양한 칵테일들 마셔봤고요.

밤에 스피릿바에서 공연도 있고, 그 앞 제티에서 가오리 피딩도 있어서 재미있어요^^



체크아웃 이후에도 식사를 즐길 수 있고요.

리셉션에 미리 말씀드리면 리조트를 떠나기 전 샤워를 할 수 있도록 스파 샤워시설을 예약해주시더라고요.

한국인 직원이 한 분 계셨는데 굉장히 친절하시고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주셔서 더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어요.



제 후기는 여기까지이고요

몰디브 리조트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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