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꿈같은 보라보라 신혼여행 후기(1) | |||
이름 | 히히정 | 이메일 | ju9149@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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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27일에 결혼식을 올린 후
보라보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저희의 일정은
4.29(월) 출발
인천-나리타-타히티-보라보라섬-펄비치리조트 5박
5.4(토) 펄비치리조트-보라보라섬-타히티 펄비치 리조트 1박
5.5(토) 타히티-나리타-인천공항
으로 6박 8일의 일정이었습니다.
날씨는 첫날 비바람이 매우 강하게불었고 그 다음날부터는 차차 맑아지다가 떠나는 날 살짝 비가 왔었습니다.
먼저 첫째날 도착하여 찍은 사진으로 후기를 쓰겠습니다.
태어나 처음 써보는 후기 + 사진찍는 실력이 아예 없음 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타히티 국제공항에서 보라보라섬 국내선을 타고 비행기에서 봤던 보라보라섬!
정말 그림을 그려놓은 것처럼 믿기지 않는 광경이었어요!!
정말 예쁜 에메랄드 빛의 보라보라 공항
도착해서 리조트 가는 배를 기다리며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펄비치 리조트
친절한 담당 지배인과 체크인 및 다양한 시설 안내를 받고 드디어 ㅠㅠ 약 20시간 만에 룸에 입성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저희가 탄 타히티-보라보라 국내선이 섬2개를 경유하느라 굉장히 돌아서가는 비행기였어요.
국내선 타는게 젤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첫날은 매우 흐리고 밤에는 비도 내렸었어요 !
저희는 오테마누뷰 오버워터 방갈로를 예약했고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침대와
휴식할 수 있는 쇼파
휴양지 리조트의 특징인 방만큼 넓은 욕실이 있었습니다!
뜨거운물도 잘나오고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저 욕조마개?가 고장이나서 욕조는 사용을 안했었네요
방에있는 바다가 보이는 저 투명한 유리를 통해서 지나다니는 물고기를 관찰도 했었어요
오징어?처럼 생긴게 아주 많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본 보라보라 펄비치 리조트의 특징은
일단 보라보라섬중에서는 가성비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중요한 오테마누뷰 + 수중환경도 훌륭했고
무엇보다 물을 살짝 무서워하는 저에게 어깨높이 정도까지 안오는 수심이 가장 좋았어요,
덕분에 하루에도 몇번씩 스노쿨링 장비를 끼고 룸 아래로 내려가서 스노쿨링을 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놀라셨죠ㅎㅎㅎ
첫날 디너는 메인 레슽토랑에서 뷔페로 제공되는데요(월요일 하루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타히티 전통 공연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피곤했기에 밥먹는 사진도 못찍었네요. 사실 뷔페는 정말 별로였어요 ㅠ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일반 디너메뉴가 훨 맛있었던것 같아요!!
공연은 즐거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츠마이트래블 한주희 과장입니다^^
역시 보라보라네요.
사진도 너무 예쁘게 찍어주시고, 자세한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즐겁게 잘 지내다 오셔서 너무 기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다음번 여행도 함께 할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