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몰디브 헬렝겔리섬 커플여행 4박5일 여행후기 - 1 | |||
| 이름 | 조현욱 | 이메일 | bzxcv21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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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몰디브로 8/24 - 8/28 까지 4박 5일 일정 커플여행을 떠났었던 커플입니다!
우선 여행 내내 저희 궁금증에 답변을 주셨던 한주희 과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
우선 저희는 델리에 거주하고 있었던 상태라 한국에서 몰디브로 이동하시는 사람들 보단 비행시간이 짧았습니다.
도착전에 비행기 안에서부터 펼쳐진 바다의 뷰에 반해 내리기 전부터 소리질렀네요ㅋㅋㅋㅋㅋ
저희는 8/24 (토) 새벽 5시쯤에 뉴델리에서 출발해 오전 10시정도 말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나오자 마자 저희가 예약을 한 오블루 엣 헬렝겔리섬 리조트 부스를 찾아갔더니 게스트 픽업 명단에 저희 이름이 있었습니다.
선박장 까지 케리어 운반을 도와주셨구여, 15분정도 다른 투숙객들을 기다린것 같아요.
보트 타기전에 구명조끼를 나줘주셔서 입고, 보트에 탑승하자마자 엄청 시원한 물수건을 주셨어요.
피곤한 눈을 마사지 해줬네여 ㅎㅎ
나오자 마자 보이는 바다 색은 영롱 그 자체 였답니다!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리조트 까지 약 45분 ~ 5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저희는 배멀미를 하는 편이 아니라 새벽 부터 시작한 비행때문에 보트 안에서 잠도 잘 잤습니다ㅋㅋㅋㅋㅋ
리조트 입구에 도착 할때쯤 직원분들이 웰컴 BGM을 직접 연주해 주셨어요.
엄청 경쾌해서 흥이 많은 커플이라 춤추면서 내렸네요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웰컴 드링크와 시원한 손수건을 예쁜 트레이에 담아서 주셨어요!!
체크인때는 여권을 복사 하고, 한글로 적힌 환영레터를 주셨고, 리조트 맵에 관해 설명도 자세히 해주셨습니다.
체크인을 마치면 버기로 짐과 함께 드롭을 해줍니다!
저희는 중간에 다이빙 센터네 내려서 스노클링 장비들을 대여하고 객실로 이동했습니다.
워터 빌라여서 기대하고 갔었는데 역시나 침대 옆으로 안녕~ 나 몰디브야~ 하는 뷰가 있었습니다!
오블루 헬렝겔리섬 모든 워터빌라에는 개인 프라이빗 수영장이 같이 있어서 짠 바닷물에서 수영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다이빙 했네요ㅎ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정도 였어서 배고픔에 방 구경마치고 먼저 달려간곳이 SPICE 식당이였습니다.
스파이스는 정말 여행 기간 내내 수영하고 뒤돌면 허기진 저희의 배를 맛있게 채워준 곳이에요 ㅠㅠ
몰디브는 개인적으로 올인클루시브가 필수같습니다.
우선 오블루는 뷔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어요!!
행에 먹부림이 빠지면 섭섭할텐데 다른 숙소 후기들 보면 식사가 별로였다고 하는사람이 많길래 걱정했었는데 저희는 스파이스 뷔페가 너어무 좋았어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만족하고 배 통통해 질때까지 먹었네여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