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몰디브 비상사태가 해제 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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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추가내용 업데이트

몰디브 정부에서 1주일만에 '비상사태를 해제' 하였습니다.
몰디브 외무부는 트위터를 통해 '몰디브의 비상사태 해제는 즉각적으로 효력을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객님들은 전혀 염려치 마시고 계획대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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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이트래블 고객님 안녕하세요~

어제 뉴스에서 발표한 것과 같이 현재 몰디브 비상사태 선포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인지, 안전한 것인지에 대한 문의가 매우 많으십니다.

이에 몰디브 관광청과 몰디브 외교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첨부하여 안내드립니다.


3년전 몰디브 대통령 탄핵사건때에도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그 당시 몰디브를 여행하시던 한국분 들 중 단 한분도 비행기가 결항되거나 일정이 변경되는 일은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몰디브는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며
고객님들이 이용하시게 되는 공항과 리조트는 말레수도와는 다른 섬으로
접촉할 일도 없으시고, 더불어 절대적으로 공항과 리조트에는 어떠한 피해도 주지 않는것이 그들의 원칙입니다.



[Fact]
현재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으나, '수도 섬 말레'에서만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리조트가 있는 섬에는 일반시민이 거주하지 않습니다. 100% 호텔직원과 손님만 존재합니다)

수도섬 말레와 공항섬 훌룰레는 배로 10 - 20분 거리이며, 

관광객은 공항섬(수도인 말레섬과 다른섬입니다)에서 바로 리조트로 이동하기에
국가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말레섬에도 들리실 일도 없으시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현재 대립하고 있는 두 정당 모두 정권투쟁은 하되, 몰디브 국가의 주수입원이 관광인것을 잘 알고 있기에
공항에서는 지금까지 아무런 시위도 없었고, 현재도 공항섬과 리조트섬은 마치 다른 나라처럼 
시위가 벌어지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신혼여행 중으로 몰디브에 계신 분들은 전혀 비상사태의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으십니다)


따라서 비상사태라는 단어에 너무 민감치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외신에서 대한민국 시위대가 방송되는것과 똑같은 효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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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세요~]

몰디브 외교부 공식 트위터 : https://mobile.twitter.com/MDVForeign?ref_src=twsrc%5Etfw
==>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몰디브의 상황은 여전히 조용하며 평상시와 같다.
       몰디브를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한 어떠한 제재도 없다. 는 것이 가장 최근 포스팅의 내용입니다.



더불어, 
몰디브 관광청에서 내놓은 공식발표자료도 첨부하여 드립니다.

요약하면,  (외교부의 자료와 같습니다만)
몰디브는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그렇지만, 몰디브 국제공항을 비롯한 모든 국내선 공항과 각 리조트 및 호텔, 관광객이 탑승하는 모든 배와
수상비행기 및 국내선 운항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정부는 공공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정부에서 안전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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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염려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뉴스가 있다면 다시 공지를 통해 고객님들에게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