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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매거진] 끄라비 속 또 다른 휴양지, 센타라 그랜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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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속 또 다른 휴양지, 센타라 그랜드 리조트




                       센타라 그랜드 끄라비 전경.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 한국 사무소 제공© News1


태국 끄라비는 직항편이 없어 접근성이 뛰어난 여행지는 아니다. 방콕을 경유하거나, 푸껫에서 배 또는 육로로 2시간을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약간의 수고가 필요해도, 끄라비는 매력적이다.

발길이 덜 닿는 만큼, 자연은 때가 덜 묻었다. 에메랄드빛 바다는 말할 것도 없고, 7500만년을 이어온 기암괴석의 절벽과 점점이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풍경은 끄라비만의 정체성을 증명한다.

어느 휴양지가 그렇듯, 리조트 선택은 중요하다. 끄라비에서도 온전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를 찾는다면 센타라 그랜드 비치가 있다. 태국 센타라 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아오낭 해변에를 바라보며 산마루에 자리하고 있다. 리조트 뒤편으로는 누가 봐도 끄라비임을 눈치 챌 수 있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이 리조트는 끄라비와 많이 닮았다. 노파랏 타라 국립공원의 숲으로 둘러 싸여 도로가 놓여 있지 않아, 리조트에서 배로 5분 거리인 선착장에서 전용 보트를 타야 한다. 투숙객만 접근할 수 있어, 분위기 자체가 여유롭다.

리조트 옆 숲속엔 '몽키 트레일'이라는 오솔길이 나 있다. 작고 귀여운 원숭이들을 마주칠 수 있는 이 길을 30여 분 걸으면 아오낭 시내가 나타난다.  

리조트 객실은 숲 한가운데 고즈넉한 건물에 4~6실씩 소규모로 배치돼 있다. 대부분 바다를 향한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내부에선 일반 객실과 빌라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휴양지 리조트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리조트는 물놀이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상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풀빌라에 갖춰진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로 바다 수평선과 이어져 있으며, 메인 수영장은 전용 해변과 맞닿아 있어 자유롭게 오고갈 수 있다.

리조트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비롯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호핑투어를 이용해 영화 '더 비치' 배경지인 피피섬과 '컷스로트 아일랜드'의 촬영지인 툽섬을 방문할 수 있다.  

이외에 부대시설로 해산물 요리와 바비큐 그릴, 태국식, 일식 등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스파, 키즈클럽 등을 갖춰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호텔 예약 및 문의는 센타라 그랜드 비치 예약은 센타라 호텔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centarahotelsresorts.com) 및 이츠마이트래블을 비롯한 끄라비 전문 여행사에서 받고 있다. 





                           메인 수영장. 센타라 그랜드 호텔 앤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News1




                    스파 디럭스 가든 뷰 객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앤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News1




                  원 베드 룸 오션페이싱 풀빌라 객실.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News1




                       온 더 락스 비치바 앤 그릴.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News1             




                                             해양 스포츠.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 제공.© News1




                                      전용 해변.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News1



http://news1.kr/articles/?308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