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보라보라 샤크 & 레이 스노클링 투어 | |||
이름 | 이준엽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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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에서는 어떤 액티비티가 있을까?
보라보라 액티비티는 크게 산과 바다 그리고 하늘로 나뉘어 진다.
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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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 레이 스노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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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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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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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다이빙
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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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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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개별 또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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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로 일주
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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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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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세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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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정도가 있다.
난 샤크 & 레이 스노클링, 제트 스키, 렌트카를 이용하였다.
샤크 & 레이 스노클링
보라보라를 대표하는 액티비티 라 할수 있는데 투어 회사는 많으나 전반적으로 비슷하다.
하프데이와 풀데이로 나뉘는데 스노클링 스팟은 대략 3군데 정도 방문하고 풀데이는 점심과 코코넛 및 파레오 체험들이 포함된다.
수영을 아예 못해도 구명 조끼 입고 물에만 둥둥 떠 있어도 진행 가능한 남녀 노소 참여 가능한 정말 쉬운 액티비티이다.
보라보라를 처음 방문하거나 초보자에게는 강력 추천한다.
첫번째 스팟
보라보라와 외해가 통하는 채널 근처로 정확히는 보라보라 섬의 리프 바깥이다.
수심은 대략 10M 전후 인듯
2번째 스팟
보라보라 리프 내부로 이동하여 콘래드 리조트와 마티라 비치 사이 라군으로 이동한다.
수심이 1 M 내외인 정말 얖은 곳
수심이 얖아서 핀은 필요 없는데 바닥에 산호와 돌이 있어 신발을 싣는 것이 안전하다.
수영 못하는 극초보자는 바닥에 발이 닿으니 마음이 편할수도 있는데
모래가 튀니 물도 뿌옇고 산호에 부딪혀 다칠수도 있으니 오히려 이런 곳이 스노클링 하기에는 더 불편하다
예전에는 피딩을 하니 스팅레이가 버글버글 그렸는데 요즘은 피딩을 안하니 그정도는 아니다.
마지막 3번째 스팟
IHG 르 모아나를 지나 지금은 폐업한 소피텔 근처 코랄 가든이다.
사실 이름은 코랄 가든인데 라군에 산호가 있어봐야 얼마나있겄나
정말 제대로 된 산호밭은 보려면 몰디브나 인도네시아 또는 호주 이런 곳 가야 한다.
산호보다는 오히려 물이 너무나 깨끗해서 감탄사가 나온다.
수심이 깊지 않다. 대략 4~5M 정도?
조류가 거의 없이 잔잔하여 수영 못하는 초보자도 가능하다.
3군데 스노클링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한다.
스노클링 자체 뿐 아니라 스노클링 스팟으로 이동하면서 오테마뉴산을 배경으로 하는 라군 풍경도 구경 할 수 있다.
샤크 & 레이 스노클링
보라보라 첫방문하는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하는 액티비티이다.